링컨, 2016년까지 총 4개 올 뉴 모델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3-06-17 17:52 수정 2013-06-17 18:08
링컨 매트 밴다이크 마케팅 담당이사는 도이체방크 세계산업컨퍼런스에서 가진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같이 밝히고 “MKC 콘셉트카가 미래의 링컨 모델들을 대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넷카쇼
밴다이크는 또한 “링컨이 소형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링컨이 일찍이 C 콘셉트 모델을 통해 엔트리 레벨 모델을 고려중임을 밝힌 것과 일치한다. 링컨은 또 소비자들에게 향상된 구매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배송프로그램, 온라인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새로이 적용할 예정이다.
링컨은 내년 하반기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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