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新쿠페, 더 커지고 혁명적 디자인…

동아경제

입력 2013-03-18 17:00 수정 2013-03-18 17: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2012년형 벤츠 C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르면 2015년 혹은 2016년에 C클래스 신형 쿠페를 출시한다.

18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 쿠페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한 디자인과 LED를 적용한 전조등, 수직에 가까운 그릴과 치솟은 휠 아치, 보다 역동적으로 변한 외관 등을 특징으로 한다.

세단과 마찬가지로 쿠페역시 차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휠베이스는 현행모델보다 76mm 길어져 후방 좌석 무릎공간과 화물공간이 넓어진다.

엔진 옵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6ℓ 4기통(154마력), 2.0ℓ(184/244/252마력), 3.0ℓ 6기통(333마력), 4.0ℓ 8기통 (462마력)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외신들은 예상했다. 또 디젤, 하이브리드, C63 AMG 블랙 시리즈의 4.0ℓ V8(462마력) 등이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