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또 열애설? 과거 의문의 사진들…
동아닷컴
입력 2013-01-03 15:18 수정 2013-01-03 16:39
(위)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로 추정되는 사진들. (아래 왼쪽) 지드래곤이 최근 트위터에 올린 사진-(아래 오른쪽)푸켓에서 팬이 찍어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사진.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또 열애설? 과거 의문의 사진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제일교포 출신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SNS와 온라인 게시판 등에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로 추정되는 사진이 퍼지고 있는 것.
특히 이 사진은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25일에 올린 사진과 배경이 일치할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도 동일해 더욱 의심을 사고 있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로 추정되는 인물 외 한 사람이 더 찍혀 있다. 누리꾼들은 이 사람은 지드래곤의 친구 해리 킴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리 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조식을 올렸는데, 이 호텔이 논란이 되는 사진 속 배경과 일치한다는 주장이다.
또 해외 팬들의 SNS를 통해 미즈하라 키코가 푸켓 행 비행기를 탔다는 목격담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이외에도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오르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010년 여름에도 두 사람이 휴양지에서 함께 찍은 듯한 사진, 이후 놀이공원으로 보이는 듯한 장소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 언론 역시 열애설을 여러차례 제기했으나 지드래곤 측은 “미즈하라 키코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핫포토] 강추위 속 비키니만 입은 美女들…왜?
▶[화보] 짙은 스모키 화장에 ‘섹시한 눈빛’
▶SM5 플래티넘 얼마나 좋으면 판매대수가…
▶목성 집어삼키는 달…태양계 가장 큰 목성을 달이?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급하다 급해! 장소는 상관없어”
▶4억짜리 애벌레 로봇…20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싼타페 광고, 네덜란드 방영금지 ‘얼마나 야하기에?’
▶2012년 車 업계 성적보니…현대기아차 의존도 심각
▶랩으로 음식 시키기…女종업원 속사포 랩에 ‘화들짝’
▶교차로 한 가운데 10미터 ‘싱크홀’ 정체가 뭐야?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아이폰17 에어, 프로보다 쌀까? 비쌀까?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