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고아라 열애설, 전혀 사실 아니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2-11-22 11:04 수정 2012-11-22 14:32
고아라-유노윤호. 동아닷컴DB.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26)와 배우 고아라(22)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굳이 해명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으며, 2009년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맨땅에 헤딩’에서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