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물쇼에 누리꾼들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
동아닷컴
입력 2012-11-12 13:58 수정 2012-11-12 16:01
‘박은지 물쇼’
방송인 박은지의 물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지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호스트로 출연해 과감한 물쇼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박은지는 날씨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섹시 대결을 펼쳤다. 박은지와 안영미는 옷을 찢고 벗는 등 섹시미를 한 껏 강조했다.
특히 박은지는 트렌치코트에 이어 흰색 블라우스, 치마까지 찢더니 이내 온몸에 물을 뿌리는 ‘물쇼’를 연출했다. 박은지는 “단추 2개 정도 풀면 일교차를 대비하는 데 효과적이다. 우산이 없으신 분들은 비를 맞으며 토요일 밤을 즐겨라”며 자신 몸에 물을 뿌려댔다.
또 박은지 몸에 착 달라붙은 흰색 블라우스가 아찔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은지는 자신 물쇼를 본 후 옷을 다 벗겠다는 안영미에게 “어디서 불량몸매로 장사질이냐”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19금 남자스타에 신동엽이 있다면 여자스타는 박은지다”, “감칠 맛 나는 섹시한 연기 훌륭했다”,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 “옷을 찟고 벗는 것도 모자라 물쇼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은지 물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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