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서 원어민 영어캠프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4-03 12:44 수정 2019-04-03 12:51
대우건설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본보기집에서 원어민 영어 체험학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단지 입주민을 위해 준비 중인 YBM 교육특화프로그램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강사 1명이 어린이들과 미술·창작활동, 영어동요 율동교실, 보드게임을 통한 표현과 학습, 팝업북, 애니메이션을 통한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입주 이후 단지 주민들을 위해 2년간 무상으로 YBM 원어민 러닝센터를 운영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자 수준에 맞춘 영어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 원어민 강사가 특화된 영어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영어실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영어도서관도 제공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으며 본보기집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방문하면 상업시설 상담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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