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역-강남 8학군 품은 아크로 단지
이축복 기자
입력 2024-11-19 03:00 수정 2024-11-19 14:58
DL ‘아크로 리츠카운티’ 분양
방배삼익 재건축, 층간소음 줄여
DL이앤씨가 이달 중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8개 동(지하 5층∼지상 27층), 707채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40채로 전용면적 기준 △44㎡ 20채 △59㎡ 73채 △75㎡A 16채 △75㎡B 17채 △84㎡D 12채 △144㎡ 2채 등으로 나뉜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남부순환로가 가까워 사당 나들목(IC), 서초 IC, 양재 IC 등으로 수도권을 오가기 쉽다.
생활 환경 기반이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양재점, 코스트코 양재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남베드로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도 가깝다. 방배근린공원, 서리풀공원, 우면산 둘레길 등 녹지도 갖췄다. 반경 1㎞ 내에 방일초, 서초중, 상문고 등 강남 8학군이 있다. 세대 내부에는 층간 소음을 대폭 줄여주는 바닥 구조인 ‘D-사일런트 플로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 복합개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방배삼익 재건축, 층간소음 줄여
DL이앤씨가 이달 중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8개 동(지하 5층∼지상 27층), 707채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40채로 전용면적 기준 △44㎡ 20채 △59㎡ 73채 △75㎡A 16채 △75㎡B 17채 △84㎡D 12채 △144㎡ 2채 등으로 나뉜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남부순환로가 가까워 사당 나들목(IC), 서초 IC, 양재 IC 등으로 수도권을 오가기 쉽다.
생활 환경 기반이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양재점, 코스트코 양재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남베드로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도 가깝다. 방배근린공원, 서리풀공원, 우면산 둘레길 등 녹지도 갖췄다. 반경 1㎞ 내에 방일초, 서초중, 상문고 등 강남 8학군이 있다. 세대 내부에는 층간 소음을 대폭 줄여주는 바닥 구조인 ‘D-사일런트 플로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 복합개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OECD도 주목 “韓 발군의 성장”…국민 체감은 ‘꼴찌’ 수준
-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숨은 조력자는 ‘유통 플랫폼’
- 강남 보유세 최대 39%↑… 반래퍼 959만→1331만원
- 알리·테무 해외직구, 6개월간 판매차단만 1915건…유해물질·감전 위험
- 세계가 주목하는 ‘힙한 아이템’… K한복 날다
- 2분기 임금근로일자리 25만개 늘었지만…20대·건설업 계속 줄어
- 독감만큼 전염성 강한 ‘RSV’, 노약자는 더 조심해야
- 세계로 뻗는 한국 김치… 5조 원 시장, 2050년 15조 원 성장 전망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