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이달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8-02 15:26 수정 2021-08-03 11:00
경기도 안산시 시화나래 일대에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시화MTV 일대에서도 시화호 첫 자리라는 입지와 상품성 등을 갖춰 업계와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총 2554실이 주인을 빠르게 찾았다.
이달 공급 예정인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상업시설은 단지 내 2554실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의 배후수요 등이 기대된다.
특히 반달섬 내 입주기업의 상주 및 상근 근로자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주중에는 시화·반월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주말에는 반달섬을 찾는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인 만큼 상품성도 갖출 전망이다. 반달섬 진출입 보행로 및 차량 통행로 전면에 점포가 배치돼 내·외부인의 동선 편의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시인성과 가시성도 확보할 전망이다. 2층과 3층에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및 교육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결다리를 설계하는 것은 물론 일부 점포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있다. 상업시설에서도 영구 오션뷰와 영구 시티뷰(일부호실)를 갖출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들어서며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시화MTV 일대에서도 시화호 첫 자리라는 입지와 상품성 등을 갖춰 업계와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총 2554실이 주인을 빠르게 찾았다.
이달 공급 예정인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상업시설은 단지 내 2554실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의 배후수요 등이 기대된다.
특히 반달섬 내 입주기업의 상주 및 상근 근로자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주중에는 시화·반월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주말에는 반달섬을 찾는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인 만큼 상품성도 갖출 전망이다. 반달섬 진출입 보행로 및 차량 통행로 전면에 점포가 배치돼 내·외부인의 동선 편의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시인성과 가시성도 확보할 전망이다. 2층과 3층에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및 교육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결다리를 설계하는 것은 물론 일부 점포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있다. 상업시설에서도 영구 오션뷰와 영구 시티뷰(일부호실)를 갖출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들어서며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3층, 총 142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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