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6-09 09:46 수정 2021-06-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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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역세권 일대에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택지개발지구 B10블록(지행동 691-2)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14가구 규모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 294가구 ▲84㎡B 2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생연택지개발지구 B10블록은 지행역에서 직선거리 500m 내에 위치한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동두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행동’에 위치한다. 지행동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물론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시설도 가깝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동두천시 보건소,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의정부지방법원 동두천법원 등 관공서가 인접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신천초, 사동초, 생연중 등을 품고 있어 학세권 단지로도 인기가 높다.

개발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급행철도(GTX-C)가 정차하는 덕정역은 불과 한정거장 차이로, 완공시 서울(삼성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도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는 최근 8년간 민간분양 아파트가 단 2곳(868가구)에 그치고, 1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90%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자리라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기대감이 높은 만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745-13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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