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29일 청약 접수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4-29 09:23 수정 2021-04-29 09:25
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가 29일 청약을 실시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5월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A8블록(1단지)·AB1블록(2단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단지 지하 2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 59~84㎡ 370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59~84㎡ 8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향후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인천 영어마을과 에더블 국제학교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는 계양천이 흘러 일부 가구는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계양천수변공원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
검단신도시 내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계획돼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 광역도로 사업과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검단~경명로 간 도로개설 사업이 완료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린,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시설도 마련된다.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에어클린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인천시 서구 원당동 329에 위치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약 당첨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농식품부 “채솟값 6월에야 평년 수준…당근·양배추 할당관세”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강북 84㎡ 아파트 전세 3억→4.5억… 서울 고점의 76%까지 뛰어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