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청약 1순위 마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0-17 09:46 수정 2019-10-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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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청약이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총 702실 모집에 6424명이 몰려 평균 9.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3군(전용 33~57㎡)에서 나왔다. 38실 모집에 165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군(전용 27~33㎡)은 142실에 2656명이 몰려 평균 18.7대 1, 1군(전용 20~22㎡)은 522실에 211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4.04대 1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전용면적 20~57㎡, 총 702실로 이뤄진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 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세대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데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수인선(2020년 개통 예정)등 호재도 갖춰 향후 트리플역세권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중앙대로, 수인로를 통해 안산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안산 IC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계약은 10월 22~23일 이틀간 진행한다. 중도금 50% 무이자혜택으로 계약자 부담을 낮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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