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본보기집 개관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8-16 10:33 수정 2019-08-16 10:35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본보기집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본보기집에는 VR(가상현실) 체험 공간이 조성돼 방문객들이 아파트 내부나 주변환경을 보다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다. HMD(머리에 쓰는 영상장치기기)를 착용하면 수변과 녹지가 어우러진 조경은 물론 실내 체육관,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실제 거니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 체험공간에는 홀로그램(입체영상)도 마련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의 조감도, 실내 평면도 등이 입체적으로 표현된다.
각 동 출입구에 설치되는 에어 샤워부스도 체험할 수 있다. 에어샤워 노즐을 통해 바람과 집진으로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귀가 시 옷이나 몸에 달라 붙은 이물질과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분양관계자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경기 광주오포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1396가구다. 전용면적별로 △59㎡ 48가구 △76㎡ 479가구 △84㎡ 869가구 등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나온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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