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성시 공동주택용지 3필지 공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7-03 18:36 수정 2019-07-03 18:37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화성태안3, 화성비봉, 남양뉴타운 내 공동주택용지 총 3필지(14만5000㎡)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화성태안3 공동주택용지(B-1)는 면적 4만8939㎡, 공급금액 695억 원 수준이다. 용적률 160%로 총 650가구 건축이 가능하다.
면적 118만㎡, 계획인구 1만명 규모로 개발 중인 화성태안3 택지개발 사업은 지구 내 녹지공원 및 한옥특화마을 조성이 예정돼 있고 융건릉·용주사·만년제 등 역사경관이 인접해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친환경 주거단지다.
지구 내외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반경 5km 내 수원대, 한신대, 수원과학대 등 6개 대학교가 인접하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교육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 또한 돋보인다.
화성비봉 공동주택용지(B-3)의 경우 면적 4만8285㎡, 공급금액 669억원 수준이다. 용적률 205%로 총 917가구 건축이 가능하다. 면적 86만㎡, 계획인구 1만6000명 규모로 개발 중이며 서해안고속도로(비봉IC),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양노IC)가 인접하고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되는 등 광역교통망과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남양뉴타운 공동주택용지(B-5)는 면적 4만8103㎡, 공급금액 577억 원, 용적률 160%로 총 727가구 건축이 가능하다. 면적 257만㎡, 수용인구 3만9000명 규모로 비봉지구와 인접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가 가깝고 지구 내에 남양읍사무소가 위치하는 등 문화생활과 행정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에 따르면 화성태안3 공동주택용지(B-1)는 면적 4만8939㎡, 공급금액 695억 원 수준이다. 용적률 160%로 총 650가구 건축이 가능하다.
면적 118만㎡, 계획인구 1만명 규모로 개발 중인 화성태안3 택지개발 사업은 지구 내 녹지공원 및 한옥특화마을 조성이 예정돼 있고 융건릉·용주사·만년제 등 역사경관이 인접해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친환경 주거단지다.
지구 내외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반경 5km 내 수원대, 한신대, 수원과학대 등 6개 대학교가 인접하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교육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 또한 돋보인다.
화성비봉 공동주택용지(B-3)의 경우 면적 4만8285㎡, 공급금액 669억원 수준이다. 용적률 205%로 총 917가구 건축이 가능하다. 면적 86만㎡, 계획인구 1만6000명 규모로 개발 중이며 서해안고속도로(비봉IC),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양노IC)가 인접하고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되는 등 광역교통망과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남양뉴타운 공동주택용지(B-5)는 면적 4만8103㎡, 공급금액 577억 원, 용적률 160%로 총 727가구 건축이 가능하다. 면적 257만㎡, 수용인구 3만9000명 규모로 비봉지구와 인접해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가 가깝고 지구 내에 남양읍사무소가 위치하는 등 문화생활과 행정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공급토지 신청 및 추첨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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