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 분양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12-17 17:08 수정 2018-12-18 14:06
웅진산업개발 시공 및 코리아신탁 신탁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됐으며 트라움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더라움 펜트하우스’ 오피스텔 분양소식을 전했다.
이중 1인 가구 비율이 30%에 달하는 서울 역삼동에 공급되는 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입주 시 까지 별도 납입금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헀다. 또한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오피스텔 50실, 도시형생활주택 25실로 공급되며 입주는 내년 8월이다. 서울 교대역 웅진본사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직접분양 접수중이다.
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선보이는 트윈 복층형 펜트하우스 오피스텔로써, 1~3인이 거주할 수 있고 펜트하우스를 표방 설계했다.
또한 뱅뱅사거리 중앙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및 관련 기업체 약 7만3590개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한 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강남에는 도소매업체 수 2만7000여 개, 종사자 수 18만5000명, 교육서비스업체 수 5000여 개 종사자수 4만3000여 명 등 업무타운이 집중돼 있다.
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 실내는 복층설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개방감을 주고자 평균 4m 층고와 전면 3m 높이 와이드 창문을 설계했다. 전용률이 약 53.6% 이며 실사용 전용률은 76.6% 수준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3억~4억 원대이다.
트라움하우스는 성동구 일대에 소형 펜트하우스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서 상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357실이 조성된다.
더라움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10억~17억 원 선으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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