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총 6필지 341억원 규모 공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12-07 12:39 수정 2018-12-07 12:42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유통상업용지 1필지, 근린상업용지 3필지 및 양주고읍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등 총 6필지 341억 원을 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유통상업용지는 옥정지구 내 유일한 유통상업부지로 지구 한가운데 위치하고, 향후 계획인구 10만6000명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다. 근린상업용지의 경우 지구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본격화되면 보다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게 LH 측의 설명이다.
고읍지구는 사업준공이 완료돼 제반 공공시설 및 편익시설,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배후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도시여건이 성숙단계에 이르고 있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및 주차장용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급일정은 오는 11일 LH 온라인 청약센터을 통한 입찰 신청접수, 12일에 개찰 및 당첨자발표, 17일~18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