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상가 ‘안양 SK V1센터’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8-12-07 09:00 수정 2018-12-07 09:00
정부 부동산 규제 정책이 연일 지속되면서 상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유동인구에 쉽게 노출되고 접근성이 좋아 고객 유입이 활발하다. 성공적인 상가 분양을 위해서는 고정 수요와 미래가치, 유동인구 등을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 SK V1 센터 상가’가 실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건물 1층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안양 SK V1 센터 상가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10분 거리에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안양 SK V1 센터 상가 인근으로는 안양 IT 단지와 안양국제유통단지, LS산전본사 등 대형 산업단지들이 자리한다. 산업센터 및 소프트웨어벨트 트라이앵글존 조성계획도 예정됐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 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변 고속도로 여건도 뛰어나다. 금정역이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C 노선 환승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노선이 완공되고 나면 향후 광역 교통망도 갖추게 된다.
안양 호계지구 역시 인접하다. 안양 호계지구는 안양~금정~군포로 이어져 향후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역 힐스테이트, 평촌 어바인 퍼스트, 덕현지구 등도 안양 SK V1 센터 상가 주요 수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건물 주변으로 안양시청, 검찰청, 법원 등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도 완료된 상태다.
한편 안양 SK V1 센터 상가 인근 ‘안양 2차 SK V1 센터’ 사업지도 1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입주의향서를 접수 중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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