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마감 초읽기
동아경제
입력 2018-12-04 13:59 수정 2018-12-04 14:03

정부 주택시장 규제로 수익형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국토교통부 거래량 통계를 확인해본 결과, 지난 10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모두 3만2000여 건으로 9월에 비해 28% 증가했다.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집합 상가 투자수익률은 1.75%로 지난해 동기(1.52%)와 비교했을 때 0.23% 높아졌다.
지난해 전국 집합 상가 투자 수익률이 6.48%를 기록했다는 점도 투자자들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현재 시중은행 금리는 약 2%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을 공급하고 있다.
이 상업시설이 있는 테크노파크역 주변에는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있다. 또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테크노파크 역세권 상권에 입지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오네스타몰 등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2개 동 총 161호실로 이뤄졌다.
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바로 앞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부지가 현대백화점으로 증축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시 2단계 사업으로 증축을 계획한 바 있어 개발 완료 시 기존 대형 쇼핑몰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분양마감 초읽기 상태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은 40% 무이자 혜택을 준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본보기집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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