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입점에 상권 활성화 기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11-27 10:32 수정 2018-11-27 10:34
동탄2신도시에서 시리즈 상가로 대표되는 브랜드로 반도건설의 ‘카림애비뉴’를 들 수 있다. 반도건설의 ‘카림애비뉴’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타운형 스트리트몰을 도입하고,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을 적용해 다른 상업시설과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반도건설의 ‘카림애비뉴’는 최근 수도권 신도시 일대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며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카림애비뉴 상가는 앞서 분양했던 곳 마다 완판 신화를 거듭하며 투자성을 인정 받아왔다”면서 “최근 동탄역 일대의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개발이 속도를 내며 중심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도 빠른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선보이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단지 내 상가다. 2개 단지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300여 실 규모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1380여 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분양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의 522가구를 합쳐 2400여 가구의 단지 수요가 확보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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