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범 대표, 전원주택 브랜드 ‘하눌주택’ 첫 선
동아경제
입력 2018-11-09 15:04 수정 2018-11-09 15:07
박우범 대표가 전원주택 전문 브랜드 ‘하눌주택’을 선보인다. 박 대표는 목조·콘크리트·상가주택 전문가다.
하눌주택은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한 전원주택 시공 브랜드로 설계·시공·인테리어·토목·조경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입주 후 공간 스타일링과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아키텍트 풀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유명건축가와 고객이 함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하눌주택은 건축PM과 함께 모든 과정이 이뤄진다. 건축PM은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맞춤형상담을 진행하며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현장소장들을 배정한다.
이밖에도 ‘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 성장’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임직원 투자와 복지에 힘쓰고 주택시장 공략에 가속화할 계획이다.
하눌주택 관계자는 “건축설계는 집 짓는 과정 중에 가장 중요하다. 어떤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 건축물의 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키텍트 풀 시스템 등 고객이 니즈를 파악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 건축물의 디자인적 차별을 위해 연구 및 투자를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주요 공공기관 올해 총 66조 투자 예정…상반기 57% 신속집행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