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대덕수청지구 내 ‘시네마타워’ 선착순 분양 중
동아경제
입력 2018-11-02 14:53 수정 2018-11-02 14:56
당진 대덕수청지구 내 유일한 시네마 입정상가가 들어선다. 시네마타워는 현재 시네마 8개관 입점(일반관 5개, 리클라이너 프리미엄관 3개)은 물론 스타벅스 입점 예정 상태로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 근생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로 이뤄졌다.
당진시 최초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가 설계돼 상가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영화관 입점을 고려해 158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진입로 7m광폭설계 자주식 주차 공간이 계획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복합몰 MD 플랜과 여성 쇼핑존 특화 MD 구성을 적용했다.
당진신도시 수청 1,2지구 상권 최중심지에서 만날 수 있는 시네마타워는 수청지구 직접주거 중심상가로 사업지 옆 보행전용통로 및 중앙광장과 연결됐다.
당진 수청지구에 자리한 시네마타워는 현재 전 층이 청약 마감 중이며 4층 같은 경우 임차가 이미 완료된 상태다. 본보기집은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2로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잡기위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 협조 요청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