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뉴비전 ‘Build Together’ 선포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10-31 10:49 수정 2018-10-31 10:53
대우건설은 31일 창립 45주년(11월 1일)을 맞아 수원에 있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뉴비전 ‘Build Together’를 발표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우건설의 새로운 비전인 “Build Together”는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매출 17조 원, 영업이익 1.5조 원의 목표를 달성해 글로벌 탑 20에 진입하겠다는 전략 목표를 함께 제시했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회사의 영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내실경영, 미래경영, 정도경영이라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글로벌 회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는 성장의 역사를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대우건설의 새로운 비전인 “Build Together”는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매출 17조 원, 영업이익 1.5조 원의 목표를 달성해 글로벌 탑 20에 진입하겠다는 전략 목표를 함께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비전과 중장기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대우건설은 수행역량 고도화, 마케팅역량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경영인프라 혁신이라는 4대 핵심전략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또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시스템 효율화와 미래를 위한 전문가 육성/운영을 통한 경영인프라 혁신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BIM2), Pre-Con3)을 활용하는 시스템 기반의 공사관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회사의 영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내실경영, 미래경영, 정도경영이라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글로벌 회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는 성장의 역사를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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