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단독주택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 분양 중
동아경제
입력 2018-10-30 10:00 수정 2018-10-30 10:00
가평 단독주택 사이에서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이 주목 받고 있다. 전 가구 모두 청평호 뷰를 확보한 데다 서울 근교에서 요트와 함께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은 전 가구 개별수영장과 넓은 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실내는 지열 냉, 난방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50% 절감했고 스마트 IOT 시스템까지 도입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차량 5분~10분 거리에는 미원초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갖춰졌다. 청심국제병원 등 의료기관, 면사무소, 우체국, 대형마트까지 다양한 편의시설도 모여 있다.
가평 타운하우스는 성수대교부터 설악 IC까지 30분 거리로, 압구정에서 이 곳 까지 35분이면 충분해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국내 최초 요트·보트 실내 정박장을 보유 하고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인기 비결로 꼽힌다. 7M높이 실내 정박장에는 개인 요트 25대를 보관 할 수 있으며, 1년치 비용을 지불 하면 요트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된다. 단지 앞에 청평호가 있어서 클럽 티파니를 포함한 각종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차량 15분 거리에는 아난티, 마이더스, 프리스틴밸리와 같은 골프장이 4곳이나 자리하고 있다.
가평 별장은 내년 4월에 준공 예정이다. 주양아이디에스가 시공하고 금하에스앤아이가 시행사로 참여했으며, 현재 1차 준공세대와 2차 토지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두가지 타입으로 준비 된 1차 준공 가구는 A타입 (대지 196평, 건평 110평)과 B타입 (대지 190평, 건평 50평)으로 이뤄졌다. 2차 토지분양은 185평부터 195평까지 마련돼 있으며 각각 원하는 스타일로 건축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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