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오피스텔 ‘신촌 더이음 63’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18-10-24 09:00 수정 2018-10-24 09:00
갑을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더이음’의 1호 오피스텔인 ‘신촌 더이음 63’이 상암과 광화문 등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신촌 더이음 63은 소형 오피스텔로,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18실)로 이뤄졌다.
특히 젊은 소형 가구 살기에 최적화 돼 있다.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가스후드 등이 풀옵션으로 탑재됐다. 또 단열과 통풍에 탁월한 기능성 입면분할 이중창으로 시공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건물 쾌적성을 위해 옥상정원도 마련됐다. 1층 공개공지와 12층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태양광 시설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또한 자주식 주차장지도 마련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만2530.73㎡ 규모로 지어지는 신촌 더이음 63은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역과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신촌역뿐 아니라 서강대역, 홍대입구역, 이대역이 가까이에 있고 바로 앞에는 신촌대로가 있어 대중교통 및 자차로 이동이 수월하다.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하나로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 문화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골목 상권도 발달돼 있으며 신촌세브란스 병원과 가깝다.
대학문화특구로 지정돼 신촌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합정역~상수역 구간 디자인 출판 벨트 조성 사업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근 서강로에 자전거 도로도 들어설 계획이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 교통이 좋아 상암,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까지 15만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촌 더이음 63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2길 4 더피플빌딩 6층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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