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별장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8-10-19 09:00 수정 2018-10-19 09:00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이 전 가구 청평호 조망을 확보 했을 뿐 아니라 직접 수상레저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평 단독주택은 국내 최초로 요트·보트 실내 정박장을 보유하고 있다. 높이 7M 실내 정박장은 25대 가량 요트·보트를 보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년에 한번만 일정 금액을 내면 개인 소유 요트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단지 앞에 있는 클럽 티파니 등 수상레저도 즐기며, 다양하게 청평호를 만끽 할 수 있다. 차량 15분 거리에는 마이더스, 프리스틴밸리, 아난티 등 골프장도 밀집했다.
또 서울 압구정에서 35분 거리이며 성수대교에서 설악IC까지 30분 거리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는 미원초등학교, 설악고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가평 전원주택은 전 가구 단독정원과 개별수영장을 갖췄다. 실내에는 스마트 홈IOT 시스템을 마련했다.
내년 4월 준공을 앞둔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은 총 14개 가구로 구성 된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현재 즉시입주가 가능한 준공세대 2가지 타입과 토지를 각각 분양 중이다. 준공 가구는 대지 196평, 건평 110평 A타입과 대지 190평 건평 50평 B타입이 있고, 토지분양은 185평부터 195평까지 준비돼 있다. 분양하는 사람이 원하는 스타일로 건축할 수 있도록 토목공사를 마친 상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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