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이달 분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10-08 10:57 수정 2018-10-08 11:00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 대유평지구 2-2블록에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4층~39층, 전용면적 23~58㎡, 총 458실 규모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녹지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대유평지구는 그동안 상업과 업무지역, 녹지공간이 부족했던 수원 서부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KTX 및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도로망도 우수해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이 쉽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단지를 둘러싼 도시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는 데다 단지 주변에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 일월수목원(2020년 예정), 숙지산 등이 에워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오피스텔 대부분 호실에서 숙지산과 팔달산, 도시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58㎡, 총 458실 규모로 △전용 23㎡ 138실 △38㎡ 8실 △49㎡ 188실 △58㎡ 124실 등으로 구성된다. 원룸과 1.5룸, 2.5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주거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 58㎡ 주택형은 2.5룸으로 구성돼 소형 주거상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사업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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