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8-10-04 17:33 수정 2018-10-04 17:36

부산 중견 건설 업체 중아건설이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인근에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는 사상역 2분거리에 자리한다.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최신 하이라이트, 고효율 LED전등, 각종 고급 도기 및 수전 등 다양한 무상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사상역 주변은 하루 유동인구가 17만 명에 이른다. 풍부한 상업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이 도보 5분안에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사상공단, 김해공항(확장 예정), 서부산 스마트 시티 개발(예정)까지 인근에 있다. 서부산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에코델타시티는 4만3000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 오피스텔은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에 사상-하단선(공사중), 마산-사상-부전 복선철도(공사중)까지 누릴 수 있는 교통을 자랑한다.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 동서고가도로 인접하여 영남권 및 전국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예정), 사상 스마트시티 조성(2030년 예정), 서부산청사 건립(2023년예정), 김해국제공항 확장(2025년예정),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 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2차는 임대보장 2년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중도금 60%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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