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서남권 최초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시흥장현 10년공공임대주택(리츠) A-2 블록과 A-10 블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흥장현 10년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면 10년간 전세로 거주하고 10년 후 우선 분양권을 얻을 수 있다. 3개 전철 노선, 3개 전철역 통과 예정인 서남권 유일 트리플 역세권 지역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서해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시흥시청역, 서해선과 신안산선이 지나는 시흥능곡역, 월곶판교선 장곡역 등 3개 노선과 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성동, 장곡동의 기존 상업지구와 광명이케아,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쇼핑몰이 가깝다. 시흥장현지구 내 시흥시청 행정타운도 있다.

군자산 둘레길, 물왕저수지, 지구 내 풍부한 녹지공간 등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장현초등학교, 장곡중·고교, 응곡중학교 등 우수한 교육인프라가 형성돼있다.

자차 이용 시에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로 남북 이동이 가능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도-시화 구간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시흥장현 공공임대주택은 A-2블록 51타입 241가구, 59A타입 373가구, 59B타입 172가구, A-10블록 51타입 165가구, 59A 247가구, 59B 114가구를 공급한다.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 타입우로 구성됐다. 3 베이, 4베이 구조라 채광 및 통풍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LH광명시흥사업본부나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