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정박장 보유한 가평 타운하우스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8-10-01 17:16 수정 2018-10-01 17:19
'까사펠리앤마리나청평'이 분양을 시작했다. 까사펠리앤마리나청평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지 내 실내 요트, 보트 실내 계류장(정박장)을 보유한 타운하우스다.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은 청평호 바로 앞에 들어서는 가평 타운하우스로 전세대가 청평호 전망 및 개별 수영장을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는 마이더스와 프리스틴밸리, 아난티와 같은 골프장이 밀집해 있다.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은 풍부한 녹지와 청평호를 마주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서울 압구정에서 35분 거리에 있어 경기도 타운하우스 중에서도 높은 접근성을 확보해 주주거 목적 용도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지에서 10분 이내 거리에는 미원초, 설악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확보돼 있다. 청심국제병원을 비롯해 총 3개 병∙의원 및 면사무소, 우체국을 비롯한 각종 행정기관들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대형 마트도 다수 있다.
가평 타운하우스 까사펠리체앤마리나청평은 총 14개동 14개 가구로 이뤄졌다. 내년 4월까지 단지가 완공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2개 타입 준공 세대와 토지분양으로 진행된다. 준공 세대는 대지 196평, 건평 110평 A타입과 대지 190평에 건평 50평 B타입이 구성되어 있다. 토지분양은 185평부터 195평으로 원하는 스타일로 건축할 수 있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지열 냉, 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약 50%의 관리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홈 IOT시스템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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