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특별공급 접수… 1258가구 ‘역대급’ 물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28 10:34 수정 2018-09-28 10:43
삼성물산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통해 공급하는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특별공급 물량 접수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공급 물량은 총 1258가구다. 유형별로는 기관추천 229가구, 다자녀 247가구, 신혼부부 461가구, 노부모 부양 74가구, 이전기관 종사자 24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5층, 3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가구(일반분양 24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원도심 내 공급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췄으며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신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특화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돼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은 3개소가 마련되고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수영장과 게스트룸이 마련된다. 얼굴인식과 음성인식, 주차유도 등 첨단 시스템도 단지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라는 설명이다.또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동래구 온천2구역은 부산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으로 교통과 교통, 문화, 상권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완비됐다. 교통의 경우 부산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호선 명륜역,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 등이 가깝고 중앙대로와 충렬대로도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전통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동래학군에 속한다. 온천초와 내산초, 유락여중, 동래중 등 많은 학교가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특별공급 물량은 총 1258가구다. 유형별로는 기관추천 229가구, 다자녀 247가구, 신혼부부 461가구, 노부모 부양 74가구, 이전기관 종사자 24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5층, 3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3853가구(일반분양 24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 원도심 내 공급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췄으며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신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특화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돼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은 3개소가 마련되고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수영장과 게스트룸이 마련된다. 얼굴인식과 음성인식, 주차유도 등 첨단 시스템도 단지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라는 설명이다.또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동래구 온천2구역은 부산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으로 교통과 교통, 문화, 상권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완비됐다. 교통의 경우 부산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호선 명륜역,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 등이 가깝고 중앙대로와 충렬대로도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전통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동래학군에 속한다. 온천초와 내산초, 유락여중, 동래중 등 많은 학교가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됐다.
한편 지난 2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수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부산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초대형 단지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고 삼성물산 측은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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