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지곡동 일대에 특화 설계된 타운하우스인 ‘메종 포레스트 자딘 4차’를 분양 중이다.

더케이건설은 용인 지역에서 보라 1차 36가구, 서리 2차 28가구, 천리 3차 104가구를 분양한 타운하우스 전문 회사다. 더케이건설은 메종 포레스트 자딘 4차의 동간 간격을 최대로 넓혀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 층마다 독립적인 개별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과 독립성을 보장하며, 모든 가구에 개인 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면을 극대화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계단식 배열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종 포레스트 자딘4차는 도심형 타운하우스인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와 일반 버스가 오가며, 공항버스와 분당선 상갈역도 이용하기 쉽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신갈IC, 청명IC,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메종 포레스트 자딘 4차(42가구) 분양홍보관은 용인 지곡동 현장 부근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