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축 O2O 기업인 친친디 CM그룹은 에스와이그룹과 ‘한국형 모듈러 주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와이그룹은 국내 건축 외장용 패널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다. 전국 1시간 내 공급 가능한 생산 유통 시스템을 구축한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네팔 법인을 설립해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동원 친친디CM그룹 사장은 “에스와이그룹과의 업무협약으로 친친디CM그룹의 사업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면서 “에스와이그룹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안심할 수 있는 건축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