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라온프라이빗’ 브랜드 주목
동아경제
입력 2018-09-10 11:10 수정 2018-09-10 11:15

이달 분양예정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6월 범어 라온프라이빗으로 대구에 첫 선을 보인 라온건설은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 등 해마다 새로운 분양을 시작했다.
2014년 수성구 범어동에서 분양한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최고 청약경쟁률 267대 1을 기록하며 전타입 모두 1순위에 마감됐고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1월 입주를 마친 월배역 라온프라이빗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최고 청약경쟁률 247대 1을 기록했고, 전타입 1순위에 마감, 단기간에 분양 완료됐다. 2016년 3월 분양한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 또한 최고 청약경쟁률 138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라온프라이빗 브랜드 프리미엄은 앞서 분양한 단지 분양가 대비 현재 시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입주한 범어 라온프라이빗 전용면적 84㎡ 최근 시세는 7억5500만 원이다. 이는 분양가 3억7990만 원 대비 3억7510만 원이 오른 수준이다.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4개동 전용면적 △68㎡ △84㎡,△94㎡ 아파트 585가구,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로 조성된다.
우선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교통, 생활, 교육을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는 진천동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 가능하다.
생활편의성도 눈길을 끈다.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도 인접하다. 월배초는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자리하며 인근에 중·고교와 다수 학원가가 위치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공원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도 이용 가능하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43층 초고층 아파트다. 지역 내 초고층 아파트들은 시세뿐만 아니라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만큼 선호도가 높다. 초고층 아파트는 멀리서도 눈에 띄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일조권과 조망권도 뛰어나 생활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한편 라온프라이빗 시공사인 라온건설은 1986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후 주택건설사업은 물론 공공건설과 토목공사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오고 있다. 지난 2004년과 2010년 대통령 표창 수상 등 다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이달 분양예정이며, 본보기집은 대구수목원 앞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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