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 7일 당첨자 발표
동아경제
입력 2018-08-03 17:22 수정 2018-08-03 17:27

‘대전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가 오는 7일 분양 당첨자를 발표한다.
트리풀시티는 지난 7월 30일 특별공급, 3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를 마친바 있다.
특별공급 접수에서는 경쟁률 평균 10.9대 1로 집계됐다. 일반공급 1순위에서는 15만4931명이 신청해 평균 2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모든 타입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일반공급은 97㎡ A형이 150가구 공급에 8만628명이 몰려 537.5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97㎡ B형은 92가구에 2만3244명(252.65대 1), 97㎡ C형은 134가구에 2만672명(154.27대 1)이 각각 청약했다. 또 84㎡ A형은 89가구 공급에 1만4032명이 청약해 157.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84㎡ B형은 16가구에 3212명(200.75대 1), 84㎡ C형은 161가구에 1만3143명(81.63대 1)이 각각 분양 신청서를 냈다. 청약자 수가 대전에서 가장 많았고 최고 청약경쟁률까지 가장 높은 결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는 대전 생태하천 갑천변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도안신도시와 가까깝다.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갑천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뜨거운 청약경쟁률을 낳은 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갑천 생태자연을 사시사철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수변산책로를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 배치, 층고 등 최적화 했으며, 월평공원도 인접해 있다
도안신도시, 유성 등 각종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안초, 도안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도안고, 유성고와 가깝다. 또한 지구 내에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서대전IC, 유성IC가 5Km(직선거리) 내 있으며 동서대로, 8~10차로로 확장 예정인 도안동로,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갑천역 등을 통해 도심 및 시외 진출입이 가능하다.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는 지하2층~지상20층 23개동, 중대형 타입인 84㎡형 1329가구, 97㎡형 433가구 총 1762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부적격 당첨자 전산검색을 거쳐 20~22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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