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문안 마지막 테라스하우스, 정동 아트테라스 본보기집 개관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08-04 09:00 수정 2018-08-07 15:18

지난 7월 30일 본보기집을 연 서울 중구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정동 아트테라스 입지는 행정, 문화,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하루 유동인구 1100만 명에 달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74~36.72m² 22개 타입, 168가구 규모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며, 총 132대 주차공간도 들어선다. 또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호텔식 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시설 등도 특징이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가깝고,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 등이 인접한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특히 궁터로 자리한 상징적 입지와 풍수지리적 측면, 주변 대사관과 외국계 금융사 등이 대거 밀집이 돼 있고, 사대문 안 마지막 테라스하우스라는 점에서 입지적으로 높은 희소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 관공서와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인접한 문화시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정동 아트테라스는 대형 외식업체,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이 입주 가능한 다양한 면적의 26개의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