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2차’ 9블록 입주자 사전점검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롯데캐슬 관계자들은 9블록 입주세대들이 입주 시 불편함이 없도록 보완조치 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고객들의 의견을 들으며 완벽한 입주를 위해 힘썼다.

9블록 입주자 사전점검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버스킹 공연, 어린이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또 입주예정자들은 대단지 넓은 동간거리와 롯데건설만의 특화조경은 물론 내부 마감재와 평면에도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10블록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캐슬 키즈랜드’ 문화행사가 계획돼 있다. 캐슬 키즈랜드에서는 볼풀장, 레고블럭, 영화상영, 체험학습,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원주에서는 단지내 문화행사가 열리는 최초 아파트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