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 홍보관 개관
동아경제
입력 2018-06-22 10:44 수정 2018-06-22 10:46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 총 180실로 이뤄졌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약 650m 떨어진 곳에 있다. 다수의 광역버스와 간선 버스 등이 정차하는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의 이용이 쉽고, 테헤란로와 영동대로도 가깝다.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냉장고, 및 비데가 기본 제공되며, 입주자 모집기간 중 청약 및 계약자에게는 TV, 의류건조기, 전기오븐, 청소기, 금고 및 일부 호실에 거실칸막이(슬라이딩 중문) 등을 추가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으며, 호실별 개별창고(일부 호실 제외)가 제공된다. 녹색건축 그린등급 예비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해(각각 준공 후 본인증 예정)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동 개발 특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옛 삼성동 한국전력부지에 들어서는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105층 569m 높이로 2021년 완공이 예정이다. 현재 GBC 사업은 4월 13일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삼성동은 2030서울플랜에 따라 국제업무중심지로도 개발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서울시에서 지정한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72만 ㎡의 부지를 개발해 국제업무,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 12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삼성동은 옥외광고와 디지털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퀘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육성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화사업과 더불어 KTX연장, GTX, 위례신사선 등 지하환승센터 구축, 올림픽대로 지하화, 서울의료원 뒷길의 4차로 확장 등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현대썬앤빌 삼성역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이달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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