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풍 양우내안애’ 2차 조합원 모집
동아경제
입력 2018-06-20 09:00

행정자치부 특수상황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파주시 용주골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사업이 시작된다. 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조성, 주민커뮤니티센터 등 건물매입 및 주민 역량강화 교육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용주골은 6.25전쟁 후 미군부대가 주둔하기 시작해 많은 외화를 벌어 들였으나 이전 후 지역경제가 쇠퇴했다. 도시재생방안을 마련해 2021년까지 104억원을 투입해 용주골 삼거리~연풍초등학교까지 창조문화밸리로 탈바꿈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4층으로 전용면적 59㎡ 439가구, 74㎡ 36가구로 중소형 평형위주다. 주차대수는 506대로 넉넉하며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를 통해 통풍이 우수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지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56번 도로, 통일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GTX A노선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북부를 이동할 수 있다.
파주역 활성화, 파주 통일로 일반산업단지,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시니어복합휴양단지, 물류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다. 용주골창조문화밸리, 파주 1-3구역 재개발 등 주거환경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을 모집 중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등의 혜택을 준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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