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많은 마곡지구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눈길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5-16 13:57 수정 2018-05-16 13:58

각종 개발호재로 마곡지구 인근 부동산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의 입주, 종합전시관 SETEC(seoul trade exhibition convention), 각종 제약회사의 이전으로 종사자 유입,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우선 마곡지구엔 2019까지 LG화학, 코오롱 미래연구원, 이랜드 컨소시엄, 에쓰오일등 1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이대서울병원, 서울 식물원, 제2코엑스 등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의료관광사업도 눈길을 끈다. 2015년 지정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를 주 고객층으로 특화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700여개의 의료기관과 종사자 4500명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마곡지구가 대규모 호재로 들썩이는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가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복층 특화설계를 도입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5~24㎡ 총 252실로 구성된다.
풀퍼니시드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가전, 가구들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홈오토메이션과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LED조명과 신재생에너지등을 활용해 전력소비와 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절감한다.
단지 바로 앞엔 서부광역철도선인 강서구청역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도보 5~10분 거리에 9호선 가양역과 등촌역이 있어 서울 강남까지 30분이 소요된다. 공항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까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우장산이 있어 쾌적하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3-8 M하이마루 1층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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