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2만4467가구 분양… ‘물량·선호도·청약’ 휩쓸어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2-20 11:53 수정 2017-12-20 15:28

GS건설은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총 2만4467가구를 분양해 2017년 누적 민간 분양물량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른 업체의 경우 대우건설(1만9583가구)과 포스코건설(1만6838가구), 현대산업개발(1만5579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GS건설은 올해 각종 부동산 규제가 쏟아지는 가운데 연초 계획했던 단지들을 대부분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GS건설에 따르면 대부분 건설사들이 대선과 정권교체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주요 분양을 미루는 추세였다. 하지만 GS건설은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당초 계획했던 일정대로 분양을 진행했다.
방배아트자이실제로 금융결제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지역 청약자 총 29만6461명 중 10만5311명이 자이 아파트에 청약을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의 64.5%에 달하는 비중으로 다른 브랜드를 압도했다. 청약경쟁률의 경우 올해 첫 강남 재건축 분양으로 주목 받았던 ‘방배아트자이’는 평균 9.8대 1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고 김포 한강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도 33대 1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자이더빌리지는 대형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주택 단지다.
한강메트로자이지난 7월에는 서울 재개발 단지로 관심을 받은 신길센트럴자이와 DMC에코자이를 분양했다. 마찬가지로 평균 57대 1,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두 곳 모두 5일 만에 완판 됐다. 9월 분양한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상승세에 힘입어 16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안산 그랑시티자이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다. 지난 2003년 재정 이래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과 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아온 브랜드 어워드다.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국내 각 산업군별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국내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 25만 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투표 참여율을 기록했다. GS건설 자이 브랜드는 아파트 부문에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신길센트럴자이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불확실한 분양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GS건설은 올해 예정된 분양 사업을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진행해 브랜드 파워와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최적의 상품과 가치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MC에코자이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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