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교산신도시 첫 본청약 단지
조선희 기자
입력 2025-04-04 03:00 수정 2025-04-04 03:00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우건설과 LH가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블록(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청약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중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교산신도시의 첫 본청약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일부 가구를 본청약으로 공급한다. 민간 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자리한 하남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일원에 개발되며 약 3만3000가구의 주택과 약 7만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로 설계됐으며 공원과 녹지,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우수한 입지로 눈길을 끈다. 수도권 전철 3호선(송파하남선, 계획)과 5호선 하남검단산역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중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시청역에 GTX-D 노선 계획이 있어 향후 완공될 경우 수도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하남시청,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며 검단산과 한강 생태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로 공급되며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부 구조는 물론 브랜드 민간사업자의 노하우에 공공의 신뢰가 합쳐졌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대우건설과 LH가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블록(천현동)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청약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중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교산신도시의 첫 본청약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일부 가구를 본청약으로 공급한다. 민간 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자리한 하남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일원에 개발되며 약 3만3000가구의 주택과 약 7만8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로 설계됐으며 공원과 녹지,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우수한 입지로 눈길을 끈다. 수도권 전철 3호선(송파하남선, 계획)과 5호선 하남검단산역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중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시청역에 GTX-D 노선 계획이 있어 향후 완공될 경우 수도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하남시청,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며 검단산과 한강 생태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로 공급되며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부 구조는 물론 브랜드 민간사업자의 노하우에 공공의 신뢰가 합쳐졌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