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 비용 절감효과 ‘톡톡’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1-22 14:50 수정 2018-01-22 14:54
하남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 투시도
최근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전용률이 높고 호실별로 소유할 수 있는데다 청약 규제나 전매제한이 없어서다.
각종 세제혜택도 장점으로 꼽힌다. 내년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 분양 받은 입주자가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 50%를 경감한다. 또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 2에 의거해 재산세의 37.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융자가 가능하다.
오피스와 함께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를 함께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1인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IT 업종 중소기업 등이 사용한다. 여기에 최근엔 휴게실, 옥상정원 등 각종 지원 시설과 휴식 시설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하남시 초입에 있고 지하철, BRT, 고속도로까지 모두 갖춰 눈길을 끈다.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역세권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연결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샤워실, 탕비실 등의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을 갖춘 풀옵션 기숙사는 홈 IOT 인공지능도 적용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중앙로 173 리버에비뉴 311호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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