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청약 경쟁률 평균 22.48대 1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5-25 11:03 수정 2018-05-25 11:06
쌍용건설은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1순위 청약결과 총 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86명이 몰려 평균 22.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용면적별로 59㎡ 15가구 모집에 710명이 청약해 47.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와 75㎡도 각각 18.29대 1, 13.62대 1로 집계됐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아파트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총 2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췄고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게 쌍용건설 측의 설명이다.
이용국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분양한 기존 면목동 재건축 단지들 평균인 약 6대1 보다 훨씬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서울에서 보기 드문 4~5억 초중반대의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관시미 높았다높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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