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순위 마감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7-12-06 10:32 수정 2017-12-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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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텔 최고 20.4대 1, 아파트 최고 7.12대 1
-상가 하루 만에 완판
-아파텔(6~7일), 아파트(18~20일) 계약 진행


‘안양 센트럴 헤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텔은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현장 청약접수에서 최고 20.4대 1(2군),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5일 진행된 아파트 청약에서도 평균 5.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고, 상가 58실 또한 계약 첫날 완판됐다.

KnB 곽승신 이사는 “행정업무복합타운, 월곶~판교선,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개발 등 안양 만안구 일대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세대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KnB가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아파텔은 6~7일 계약이며, 아파트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계약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895-5(경수대로 783)에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안양 센트럴 헤센 본보기집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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