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풍부한 ‘강일 테라우드’ 분양홍보관 개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2-01 15:53 수정 2017-12-01 15:54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은 물론 쇼핑문화시설과 학교, 관공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1~2인 가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지하철, 대형쇼핑몰 등이 가까운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최적의 편의성으로 직장, 연령과 관계없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일 테라우드’ 홍보관이 개관했다. 테라뱅크가 시행하고 건원건설이 시공하는 ‘강일 테라우드’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이 예고된 만큼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국내 대표 쇼핑몰로 거듭난 하남 스타필드와 대형근린공원 유니온파크가 차량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대거 들어서 있는 만큼 주민센터, 은행, 학교 등의 거리도 가깝다. 특히 단지 앞 강일도시개발구역이 개발을 완료하면 인프라 구축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강일 테라우드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676-1번지에 들어서며, 전용 59㎡ 단층형 20실, 복층형 16실 등 총 36실 규모다.
보기 드문 3룸 구조로 희소가치가 높다. 여기에 일부 세대에 적용된 복층형 설계는 자녀들의 놀이공간, 레저·취미 등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내년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고덕강일 1지구에 들어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이케아 등 유통판매 복합쇼핑몰과 호텔, 비즈니스, R&D센터 등이 오는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올림픽대로가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편리한 도로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향후 지하철 5호선 강일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강일 테라우드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 679 중앙프라자 6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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