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추석 황금연휴 ‘코나·i30’ 12박13일 렌탈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11 11:50 수정 2017-09-11 11:52
현대자동차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나와 i30 등 총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소비자 중 총 250명을 추첨해 추석 황금 연휴 시작 전 주인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2박 13일 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응모 가능한 소비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 21세 이상 소비자로 24일까지 응모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 모델의 경우 소형 SUV 코나 200대와 i30 50대 등 총 250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아 소비자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소형 SUV 코나와 해치백 모델 i30를 직접 시승해 보고 현대차의 높은 품질과 상품석을 직접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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