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건설, ‘두비앙 에코힐’ 25일 오픈…사직고 옆 금정산 자락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6-11-24 15:16 수정 2016-11-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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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앙 에코힐(자료:금상건설)
금상건설은 부산 ‘두비앙 에코힐’의 본보기집을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비앙 에코힐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산222-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71·74㎡, 지하 4~지상 26층, 총 219세대로 구성된다.

두비앙 에코힐은 부산 도심이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금정산 자락에 있어 산책로로 바로 연결돼 쾌적하며, 사직동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반경 300m 이내에 사직고, 온천중, 달북초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동인고, 사직여고, 사직중, 사직여중이 가까워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온천동 W중개업소 관계자는 “동래구 일대는 오래 전부터 교육 여건이 좋은 부촌이었다”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이주 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지역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부산의료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사직종합운동장, 시청, 교육청, 법조타운이 인접해 주거지역 선호도가 높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3.5베이 구조와 수납공간이 넉넉한 평면을 도입했다.

본보기집은 견본주택은 동래구 중앙대로 1273(사직동 천일빌딩 3층)에 마련된다.

한편 시공사인 금상건설은 지난 1994년 부산에서 창립한 지역기업으로 23회 부산건축대전 ‘BEST 완공 건축물상’을 수상한 모범 중소기업이다. ‘지역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신뢰받는 기업’ 감사패 등을 수상하며 꾸준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건설회사이며, 지난 22년간의 꾸준한 건설실적을 바탕으로 ‘두비앙’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론칭 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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