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낮 최고기온 5~10도, 주말 전국 대체로 흐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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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09:38 수정 2016-02-26 09:39
[오늘 날씨]낮 최고기온 5~10도, 주말 전국 대체로 흐릴 전망
주말인 오늘(26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주말 날씨. 사진=동아일보DB오전에 전라남도에서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일(27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늦은 밤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또한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이남지방,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남북도와 경남서부는 늦은 밤에 다시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모레(28일) 또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확대되겠다.
새벽 한때 경기 동부와 강원도영서, 전라남도, 경남남해안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가 되겠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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