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방식에 맞게 공간 디자인… 차세대 주거문화 선도
윤희선 기자
입력 2024-02-29 03:00 수정 2024-02-29 03:00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 / 8년 연속
래미안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24/02/28/123723266.5.jpg)
삼성물산 ‘래미안’의 고객 선호도와 신뢰도는 아파트 부문에서 8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대상으로 증명됐다.
지난 2000년 ‘자부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탄생한 래미안은 대한민국 주택 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며 가장 만족도 높은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란 입지를 굳힌 래미안은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첨단 기술력을 통해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다. 국내 주거 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래미안은 지난해 8월 ‘RAEMIAN, THE NEXT’ 발표회를 열고 다시 한번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넥스트 홈’은 ‘넥스트 라멘’ 구조와 ‘인필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게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바꿀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8월 서울 반포에서 ‘래미안 원베일리’를 통해 래미안만의 경험과 기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집대성해 선보였다. 총 2990가구로 이뤄진 래미안 원베일리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한강 변의 랜드마크를 완성했고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빌’이 가능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수영장·다목적 체육관·라운지·조식 서비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소문을 탔다.
래미안은 올해도 서울 주요 입지인 강남, 서초, 송파 지역에 분양을 대거 준비하고 있다. 우선 강남구 도곡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레벤투스’가 총 308세대 중 133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이어 서초구 반포 지역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이후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펜타스’가 공급되며 총 641세대 중 292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원페를라’는 총 1097세대 중 46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송파구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총 2678세대 중 592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아파트 부문 / 8년 연속
래미안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24/02/28/123723266.5.jpg)
삼성물산 ‘래미안’의 고객 선호도와 신뢰도는 아파트 부문에서 8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대상으로 증명됐다.
지난 2000년 ‘자부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탄생한 래미안은 대한민국 주택 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며 가장 만족도 높은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란 입지를 굳힌 래미안은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첨단 기술력을 통해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다. 국내 주거 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래미안은 지난해 8월 ‘RAEMIAN, THE NEXT’ 발표회를 열고 다시 한번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넥스트 홈’은 ‘넥스트 라멘’ 구조와 ‘인필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게 주거 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바꿀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8월 서울 반포에서 ‘래미안 원베일리’를 통해 래미안만의 경험과 기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집대성해 선보였다. 총 2990가구로 이뤄진 래미안 원베일리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한강 변의 랜드마크를 완성했고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빌’이 가능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수영장·다목적 체육관·라운지·조식 서비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소문을 탔다.
래미안은 올해도 서울 주요 입지인 강남, 서초, 송파 지역에 분양을 대거 준비하고 있다. 우선 강남구 도곡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레벤투스’가 총 308세대 중 133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이어 서초구 반포 지역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이후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원펜타스’가 공급되며 총 641세대 중 292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원페를라’는 총 1097세대 중 46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송파구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총 2678세대 중 592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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