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보름만에 10㎏ 뺀다?…여름철 속기 쉬운 ‘가짜 다이어트’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단기간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단기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는 듯 하다가 오히려 살이 찌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장기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단기 다이어트는 몸의 수분이나 근육이 손실…2025-06-11 04:21:00
“여행 후 눈 간지럽고 뻑뻑하다? ‘이 바이러스’가 원인일 수도”본격적인 초여름 날씨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만 물놀이와 여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각막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행지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서 감염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10일 김안과병원에 따르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는…2025-06-10 18:10:00
“혈액암, 진단 5년 후 의료비 ‘쑥’…치료경과도 반영해야”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id Leukemia·CML) 등 혈액암 진단 이후 5년이 지나면 산정특례 재등록을 제한하는 것은 치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치료 지속 여부 등을 중심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학회에서 나왔다. 산정특례제도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2025-06-10 16:15:00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아주대 약학대와 산학협력 강화… “교육공헌사업 지속”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0일 아주대학교 약학대학과 협력해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이해와 진로 탐색을 위한 제조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2공장을 방문한 아주대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와 5학년 학생 25명을 포함한 34명은 …2025-06-10 15:48:00
‘뇌 먹는 아메바’ 사망자 또 발생…한국 안전지대 아냐‘뇌 먹는 아메바’라는 섬뜩한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 감염 사망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미국 텍사스의 한 캠핑장에서 끓이지 않은 수돗물로 코(부비동) 세척을 한 71세 여성…2025-06-10 14:25:00
“살 빼려다 시력 잃을수도”… 유럽 당국,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부작용 경고유럽의약품청(EMA)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등에 포함된 성분이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주 1회 투여 비만 치료제다. 일론 머스크 등 해외 유명인사들이 체중감량에 성공하…2025-06-10 13:33:00
‘5㎏ 물건 들기’로 노년 건강 미리 점검할 수 있다무게 5㎏의 물건을 들어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노인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주요 만성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5개국 50세 이상 중·노년 인구 5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얻은 결론이다. “5㎏을 들어 올리는 데 어…2025-06-10 11:51:00
“오이·고수 못먹어요”…이유는 ‘유전자’ 때문? [알쓸톡]냉면과 비빔국수 계절이 왔다. 차가운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식재료 중 하나는 오이다. 그런데 오이를 못 먹는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독특한 향을 지닌 고수도 마찬가지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셜미디어 카드뉴스를 통해 오이와 고수가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를 설명…2025-06-10 11:04:00
‘결혼지옥’ 부르는 4가지 원인…2위는 가족문제, 1위는?부부싸움을 하는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말투와 태도’라는 설문조사가 공개됐다.9일(현지시간) 미국의 CNBC에 따르면 최근 관계학 전문 심리학자 마크 트래버스 박사는 온라인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를 통해 실시한 설문 조사와 자신의 연구를 인용해 ‘부부가 가장 자주 갈…2025-06-10 10:35:00
걷기 운동 ‘하루 몇분, 주당 몇번’이 심장에 최적일까?국내 사망 원인 1위는 암, 2위는 심장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심장 문제로 숨지는 사람이 가장 많다.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걷기다. 돈이 안 들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는…2025-06-10 09:35:00
“민폐 미안해요”…8시간 비행 뒤 승객들에 사과한 아기와 아빠8시간의 비행을 마친 뒤, 아기와 부모가 모든 승객에게 직접 ‘사과 인사’를 건네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28일, 5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키우는 아기 엄마 해나 체스넛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영상에는 영국에서 미국까지…2025-06-10 07:00:00
“71세 식스팩 할머니”…中 피트니스 대회 3위 쾌거“운동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71세의 중국 여성이 4년간의 훈련 끝에 피트니스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중국 최동단에서 최남단가지 자전거로 횡단한 기네스 기록도 갖고 있다.9일 지무뉴스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전…2025-06-10 06:30:00
살 빼려다 눈 멀수도…“비만약 성분에 시력 상실 부작용”유럽 의약품청(EMA)이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시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1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EMA 산하 약물감시 위해 평가위원회(PRAC)는 지난 6일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 및 비만치료제인 위고비,…2025-06-10 05:07:00
“저는 오이·고수 못먹어요”…이유는 ‘유전자’ 때문이었다무더운 날씨 속에 냉면이나 비빔국수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때 고명으로 올라가는 오이를 빼달하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톡특한 맛과 향을 지닌 고수는 이런 경우가 더 많다. 중국 음식 마라탕과 베트남 음식 반미는 한국에서 마니아가 많은 음식이지만 고수를 빼달라는 요청이 …2025-06-10 01:08:00
“감튀보다 계란 먼저”…美 연구진의 ‘날씬해지는 식사 순서’계란과 채소를 감자튀김보다 먼저 먹는 것이 체중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탄수화물보다 섬유질이나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면 혈당 급등을 억제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2025-06-10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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