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스킨십 금지라는 말에 서인국 “한 번만 더하자”
동아경제
입력 2014-07-29 15:25 수정 2014-07-29 15:31
사진=tvN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스킨십 금지라는 말에 서인국 “한 번만 더하자”
서인국 이하나의 철봉키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민석(서인국 분)이 정체를 알고도 그를 받아 들이기로한 정수영(이하나 분)의 키스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어깨부상으로 아이스하키 선수 생활을 끝내게 된 민석이 힘들어지자, 수영은 민석을 찾아갔다.
이어 민석을 위로 하던 수영은 자신의 트라우마인 철봉을 연습해 보여주며 “나는 정말 이거 내 평생 백번을 환생해도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되더라”며 철봉에서 앞구르기를 민석에게 보여줬다.
이런 수영의 모습을 본 민석은 정수영에게 키스를 했고, “스킨십 금지인데”라고 말하는 수영에게 “한 번만 더 하자”라고 말하며 철봉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를 본 누리꾼들은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풋풋하네”,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이게 바로 철봉키스구나”,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